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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의 건축물은 세장비가 높고 유연해 짐에 따라, 바람 또는 중약진에 의해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거주자의 불쾌감을 유발하며 작업능률의 저하 또는 정상적인 업무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초고층의 주거용 건물 및 일반 오피스건물 등과 같이 거주자가 상주하는 생활공간이므로 풍하중에 의한 진동이 거주성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미칩니다.
또한, 건축물은 바람이나 지진과 같은 자연하중 외에 차량 및 철도차량 등과 같은 교통하중에 의해서도 국부적인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도심지의 도로변의 건물에 있어서 중차량 또는 지하철에 의한 슬라브진동이 발생하여 안락한 주거환경을 해치기도 합니다. 이러한 점을 고려, 국제표준화기구(ISO) 또는 각국의 건축기준을 통해 진동의 크기를 정량적으로 구분하여 진동의 종류 및 거주자의 감지정도를 고려하여 구조물의 진동을 일정한 한계치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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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 E&C 송도 사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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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도 포스코 E&C 사옥
160Ton TMD |
강변 테크노마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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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변 테크노마트 HMD
공장 성능 시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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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8월 30일 발생한 강풍으로 인해 작동중인
송도 포스코 E&C 사옥에 설치된 160Ton TMD |
강변 테크노마트에 설치된 HMD의 공장성능 시험 장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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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타이중 트레저 가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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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중 트레저 가든 150Ton PTM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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